|
||||||||
내가게+α 
커뮤니티 
|
||||
|
비평가들에게 악평을 받은 영화가 개봉 후에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비평가들은 시나리오와 편집, 주인공들의 연기, 효과음, 작품성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다.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한 가지 요소라도 기대에 못 미치면 좋은 평가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관객들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면 그만이다. 백화점 매거진도 이런 관전에서 보면 비평가들이 좋게 평가한 컨텐츠만 모아 놓은 책이다. 하지만 백화점 매거진에서 찬밥신세였던 아이템도 시장에서 반응이 아주 좋을 때가 있다. 의류쇼핑몰창업 아이템 선정때에도 이런 상품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쇼핑몰 트렌드와 쇼핑몰창업아이템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한 쇼핑몰판매자만이 대박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상품 설명이 대박 상품을 만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광고나 홍보가 대박 상품을 만드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쇼핑몰 판매자는 상품을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유행하는 상품을 찾아서 구성하고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시장에서 유행하는 상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바로 대형서점이다. 대형서점에는 고객들의 성향, 연령, 특성에 따라 발행되는 여성패션잡지들이 다양하게 있다. 판매할 쇼핑몰창업아이템의 특징에 따라 패션잡지를 골라서 보면 된다. 여러가지 여성패션잡지를 훑어보면 의류쇼핑몰창업 판매자가 판매하는 창업아이템과 고객층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는 여성패션잡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와 명품 트렌드는 백화점 패션잡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급 상품들의 추세를 파악했다면 인터넷 의류쇼핑몰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끌만한 쇼핑몰아이템 상품 정보, 즉 '시장 데이터'를 찾아야 한다. 시장 데이터는 여성패션잡지에서 찾을 수 있다. 백화점 매거진에는 2~3개월 후, 다음 계절에 대한 패션 트렌드를 설명하는 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여성패션잡지에는 현재 진행형 정보가 있다. 의류도매시장에서 좋아 보이는 상품을 고른다고 해도 패션트렌드를 모르고 시장 데이터가 없으면 주관적인 느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여성패션잡지에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상품과 가장 보편적인 패션정보, 패션트렌드 들을 소개한다. 백화점 매거진에 비해서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은 다소 늦지만 시장에서 검증된 정보들을 모아 두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 판매자 에게 매우 값진 자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백화점 매거진과 여성패션잡지를 비교해서 읽다보면 서로 일맥상통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이런 공통된 부분이 '빅 셀러'를 만드는 자원이다. 앞선 트렌드와 시장의 반응을 섭렵했다면 골든키를 찾은 것과 같다.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금맥을 찾는 횟수가 늘어난다. 궁극적으로 '판매왕'이 되고 싶다면 백화점 매거진에서 미래를 보고 여성지에서 현재 상황을 봐야 한다. 미래와 현재를 알면 여러분도 히트 메이커가 될 수 있다. 10대~ 30대 여성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외 유명 여성패션잡지를 추천한다.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 가면 좀더 다양한 국내 여성패션잡지와 해외 패션잡지를 찿아 볼 수 있다. 추천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추임을 잊지 말자. P.S: 현재 출판되고 있는 다양한 패션잡지를 미리보고 싶다면 '모아진'에서 검색해보면 도움이 될 듯! street 패션잡지 street : 일본에서 발행하는 일본 외 다른나라 유명도시 (주로 런던) 길거리 패션 소개 NYLON street : 미국 나일론에서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스트리트(street) 전문잡지. 런던, 코펜하겐, 베를린, 파리, 뉴욕, 멜버른, 도쿄 세계 7대 도시 길거리 패션 소개 보그스타일 여성패션잡지 vogue italia : 보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보그 이탈리아. 가장 발빠르게 유럽지역의 패션소개오 패션쇼를 비롯하여 최신 유행의상을 다룸. 탑클래스 사진작가와 모델이 만들어낸 고 퀄리티의 인상적인 화보도 절대 놓치지 말것 vogue uk : 영국적인 스타일리쉬함과 영국브랜드 소개가 친절한 영국판 보그 teen vogue : 미국에서 발행되는 하이틴 전문 보그, 다른 보그에 비해 밝고 경쾌한 느낌 재팬 스타일 여성패션잡지 nonno :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패션잡지. 실용적이고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지극히 재팬스러우면서도 한국적인 논노 mina : 논노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미나. 아이템과 모델까지 비슷하지만 논노의 막강파워에는 아직 조금 모자란 미나 spring : 20대 초중반이 보기 좋은 중고가 일본브랜드 소개. 논노나 미나보다는 유행에 민감한 편이며 아름다운 화보도 종종 등장 mini :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까지 무난하며 센스있는 중가 일본 브랜드 소개. 스냅사진도 소개되어 일변 현지패션을 좀 더 느껴볼 수 있다. vivi : 아무로나미에, 코다 쿠미,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메인 커버를 자주 장식하며 시부야스타일 소개. 패션이미지 참고 여성패션잡지 lula : 영국에서 년 2회 발간되는 패션이미지 잡지. 소녀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만큼 화보가 달콤하고 사랑스럽다. 떠돌아다니는 이쁜 사진중에 lula화보가 다 수 있을 만큼 화보에 관심있다면 꼭 한번 찾아보자. i-D :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잡지로 패션 전반적인 이슈와 인상적인 화보가 매력적이다. 이밖에도 수많은 여성패션잡지가 있다. 자신의 쇼핑몰창업아이템에 필요한 잡지를 골라 분석해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인지, 남성인지, 나이연령층은 어떤지에 따라 자신의 쇼핑몰고객타켓에 맞는 패션잡지를 잘 골라서 분석하기를 추천한다 
|
||||
|
